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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개선에 좋은 미나리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는 키 높이가 20~80cm 에 달하고 줄기는 길게 진흙속에 뻗고, 줄기 밑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퍼지며, 줄기는 털이 없습니다. 잎의 길이가 7~15cm이고, 작은 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한방에서는 미나리는 몸에 열을 낮추고 독을 없앤다고 하였습니다. 방송에서도 피해독 식재료로 미나리가 선정되었습니다. 미나리는 맛을 위해 필수재료이기도 하지만 영양학적으로도 훌륭한 재료입니다. 미나리는 딱히 제철이 없고 사계절 모두 섭취가 가능한 채소입니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며 잎줄기 채소로 개울가와 같은 곳에 뿌리째 심어두면 특별한 관리없이 자라며 재배의 적기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수시로 재배할수 있습니다. 미나리.. 2017. 11. 23.
채소의왕 시금치의 베스트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금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명아주과에 속하는 풀로, 내한성이 강하여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고 우리나라에는 15세기 무렵 중국에서 들어왔습니다. 시금치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식감과 맛이 좋아서 한국인이 선호하는 식재료중에 하나입니다. 시금치는 채소의 왕이라고 불릴만큼 영양소가 풍부한데 비타민A,B,C,엽산, 칼슘, 칼륨, 인, 철분등이 다량 함유되어있고 쌀에 부족하기 쉬운 라이신, 트립토판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의사들의 의사라고 불리는 미국 가정의학자 조엘 펠먼 박사는 저서 기적의 밥상에서 가장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시금치를 포함해, 케일 근대 같은 녹색 잎채소를 꼽으며 최고 점수인 100점을 주었다고 할정도로 국내외 여러 연구들을 통해 그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은 슈퍼푸드 입니.. 2017. 11. 22.
대추의 베스트 효능과 부작용 알고먹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추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추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대추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의 일종으로 목밀이나 조, 홍조, 대조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적갈색의 표면을 가지며 타원형입니다. 대추의 길이는 1~3cm 정도로 빨갛게 익기 시작하면 단맛이 납니다. 유럽 동남부와 아시아 동남부가 원산지인 대추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대추를 먹거나 약으로 쓰기 위해 옛날부터 곳곳에서 심어왔는데 볕이 잘드는 곳에서 잘자란다고 합니다. 대추는 식용으로 널리쓰이며 관혼상제 때의 음식마련에 필수적인 과실입니다. 여름에 삼계탕을 먹게되면 그안에서 자연스레 대추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대추는 과일못지 않게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칼슘, 인, 철분과 같은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대추는 .. 2017. 11. 21.
관절에 좋은 오가피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가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가피는 우리나라에 열두 종류가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가시오가피라고 합니다. 오가피는 갈잎떨기나무로 산과 들에서 키는 3~4미터 정도 자라며 가지가 많아 사방으로 퍼지게 됩니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작은 잎은 단칼모양이고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8~9월에 자주 색으로 피고 가지끝에 모여달리고 열매는 장과이고 타원형이며 10월에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가시오가피의 학명은 아칸토파낙스로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가피는 목숨을 더하고 늙지 않게 하는 신선의약, 한줌의 오가피는 한 수레의 금과 옥을 얻는 것보다 가치가 있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귀한 약재로 제 2의 산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가피는.. 201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