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닌이 풍부한 감의 베스트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의 효능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가장많이 볼수 있는 과일이 바로 감입니다. 가을이 제철인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효능 또한 뛰어나다고 합니다. 홍시로도 먹을수 있고 곶감으로도 먹을수 있어서 정말 쓰임이 많은 과일인거 같습니다. 사과와 비교해서 비타민C가 8배에서 10배정도 더많이 들어있고 곶감으로 만들어 드시면 비타민A가 3배정도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식용으로 재배되는 감나무의 원산지는 한국,중국, 일본으로 단감은 일본에서 우량품종들이 많이 선발되어 우리나라 까지도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지역은 거의 떫은 감으로 단감은 대부분 연평균 기온 12도 등온선 이하 지역에 분포되고 있으며 주산지는 평균기온 13도 이하 지역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감은 기관지 건강에 좋습니다. 감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리코펜 성분은 폐건강에 중요한 성분으로 폐가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어 바이러스의 공격에서 이겨낼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감은 지방이 몸속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내의 과다한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감식초를 만ㄷ르어서 꾸준히 드시면 좋습니다.  

 

감은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떫은 맛을 나게 합니다. 타닌은 소화계통의 질환과 치료를 도와주기 때문에 위궤양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몸속의 점막 성분을 수축시켜주어 위궤양을 완화시켜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탄닌은 설사와 배달을 억제하며 지혈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로 변하는 카로노이드 중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통한 피부건강과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습니다.  감에는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당질과 술독을 없애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음주 후 숙취해소에 적합한 식품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 상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므로 음주전이나 음주중 안주로 드셔도 좋습니다.

 

감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펙틴이나 셀룰로오스 성분이 대장 운동을 촉진하고 배변량을 늘려주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감의 부작용으로는 떫은 감을 공복에 먹게되면 타닌성분이 우리의 위산과 결하하게 되어 위석을 만들기 때문에 소화장애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과하게 드시면 우리몸속의 수분을 흡수하기 떄문에 대장의 운동을 방해하여 변비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오늘은 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감을 너무 좋아해서 홍시 같은 경우에는 한번에 3~4개까지 먹은적도 있는데 오히려 변비를 유발할수 있었네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나봅니다. 앞으로는 식사후에 조금씩만 먹어야 겠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인데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