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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당뇨병에 좋은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by 지후니니 2017.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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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상황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버섯으로 뽕나무에서 자랍니다. 뽕나무 뿐만아니라 자작나무, 박달나무등 다양한 나무에서 자라지만 뽕나무와 전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이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상황버섯의 다른 이름은 목질진흙버섯이라고 불리며 크기는 보통 6cm에서 12cm정도이며 부채꼴 모양의 2cm에서 10cm정도 여러가지 모양의 갓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버섯 보관은 약 3개월 정도가 적당하고 온도는 18도에서 22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상태가 좋은 것을 구입하려면 손으로 눌러보시고 살짝 들어가는 느낌이 나고 갈색과 연한 노란색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효능

1. 상황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베타클루칸 성분이 풍부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할수 있고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력과 관련된 대상포진과 같은 질병에도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2. 상황버섯은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주 회식을 하고 누구나 술을 즐겨먹게됩니다. 또한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각자의 숙취해소법을 가지고 계실텐데 상황버섯은 간의 기능을 좋게 만들어 숙취 해소에 매우좋다고 합니다. 해소가 잘되지 않은 분들은 차로 만들어 음주후 섭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3. 상황버섯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그에 따른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각종 혈관관련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4. 상황버섯은 지혈작용을 해주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하는데 특히 여성들 자궁출혈이 심각하거나 냉증 증상이 있을때 섭취하는 큰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혈변이나 혈로 증상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5. 나이를 먹어가면서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고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노화현상이 오게 됩니다. 노화가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늦출수 있는데 상황버섯은 노화를 최대한 늦추어 줄뿐만 아니라 피부의 잡티와 기미등을 완화하고 젊게 만들어 줍니다.

상황버섯 먹는법

상황버섯 먹는 법은 땅콩 정도 크기로 조각을 낸 다음, 물을 2L정도에 상황버섯 40~50g을 약탕기나 냄비등에 넣고, 센 불로 시작하여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10~20%줄어들때까지 달여 주면 됩니다. 이렇게 달인 물은 공복에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좋고, 하루 3회 정도로 하여 1회 100cc를 섭취하면 됩니다. 끓인 상황버섯은 버리지 말고 재탕 3탕 까지도 사용하며, 술로 담그거나 차로 하여 먹어도 좋습니다.

상황버섯 부작용

독성과 부작용이 없다는 옛문헌 기록이 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상황버섯의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상황버섯은 약간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래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과다 섭취하는것은 삼가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양의 상황버섯을 한꺼번에 섭취하게 되면, 속쓰림과 구토 어지러움증 등이 생길수 있으니 항상 적당량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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