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진출이 예상되는 MLS 원더키즈

MLS는 지난 10여 년 동안 젊은 축구 재능을 키우는 온상이 되었습니다. 미구엘 알미론, 잭 해리슨, 알폰소 데이비스와 같은 선수들은 모두 메이저리그 축구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더 많은 선수들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유럽의 거물들이 다이아몬드를 발굴하여 훌륭한 보석으로 가공하기 전에 원석 속에 있는 다이아몬드에 대해 아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다음은 누가 될까요?

 

벤자민 크레마스치 (Benjamin Chremaschi)

 

이 선수는 뛰어난 인지도를 갖춘 넓은 미드필더로 공을 되찾거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10번 선수로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크레마스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탈압박을 하는 것을 즐깁니다. 아직 18세에 불과하며 미국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뛸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체격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데요. 또한 매일 리오넬 메시와 훈련하고 플레이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빈 비버스 

18세의 비버스는 MLS 역사상 가장 어린 골키퍼로 데뷔했습니다. MLS 가 항상 훌륭하게 해낸 일 중 하나가 있다면 최고의 골키퍼를 배출하는 것입니다. 브래드 프리델, 팀 하워드, 브래드 구잔 등이 있습니다. 비버스의 키는 195cm이며 리얼 솔트레이크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의 미래는 이제 그의 손에 달려있으며, 그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마타이 아킨보니(Matai Akinmboni)

 

DC유나이티드 센터백은 16세에 1군에 합류했습니다. 중앙수비수치고 너무 어리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6피트 2인치의 인상적인 키와 필드에서의 뛰어난 기술로 빠르게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자 주목해야 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국가대표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가나, 나이지리아, 미국 국가대표로 뛸 자격이 있으며 작년 8월 미국 17세 이하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가 계속해서 기술을 개발하고 리그 경험을 쌓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미래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리드 베이커-휘팅(Reed Baker-Whiting)

16세의 나이로 시애틀 사운더스 FC퍼스트 팀에 합류했습니다.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이미 몇 년 전부터 리버풀과 도르트문트 같은 팀에 스카우트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Tacoma Defiance와 USL 챔피언십 계약을 체결하기 전 아카데미에서 3년을 보냈고 미국 U-19 대표팀에 뽑혀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님파샤 베르치마스(Nimfasha Berchimas)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샬럿FC의 윙어는 이제 막 16살이 되었고, 이미 성인프로 선수들 사이에서 경기장에 섰습니다. 바이에른이 베르치마스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U-15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03년 프레디 아두 이후 U-17 미국 대표로 출전한 최연소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