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레알소시에다드 그라나다 9월3일 경기프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리가 레알소시에다드 그라나다 편입니다. 여전히 23/24 라리가 첫 승을 노리고 있는 레알소시에다는 그라나다를 홈으로 불러드립니다. 레알소시에다드는 개막전 3경기에서 리그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라나다도 첫 3경기에서 승점 3점만 획득하면서 15위에 올라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지난 시즌 스페인 1부리그에서 4위를 차지해 10년 만에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고, 23/24 유리피안컵 조별리그에 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화이트 앤 블루스는 이번 시즌 지로나, 셀타 비고, 라스 팔마스를 상대로 개막전 3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라나다와의 최근 4번의 리그 경기 중 3번의 승리를 거두었으며, 21/22년 시즌 홈에서 두 경기를 모두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팀은 올 여름 이적기간 동안 4명의 선수를 영입했고, 가장 최근에 아스날에서 키에런 티어니를 임대로 영입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또한 아르센 자카리안, 하마리 트라오레, 안드레 실바를 영입했으며, 그들의 주목할만한 이적은 다비드 실바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우르코 곤잘레스, 아리츠 엘루스톤도, 마르틴 메르켈란츠가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고 안드레 실바 역시 체력적인 문제에 놓여있습니다. 자카리안은 지난번 벤치에서 데뷔한 했지만 오늘 경기 선발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티어니는 레프트백으로 데뷔할 수도 있습니다. 

 

 

그라나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23/24 시즌 연속 패배를 당했지만 지난 경기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미구엘 루비오, 브라이언 사라고사, 미르토 우즈니는 마요르카를 상대로 3대2 승리의 골을 기록했고, 그 결과 승격된 팀은 시즌 첫 포인트를 따냈습니다. 

 

 

그라나다는 22/23년 세군다 디비전에서 우승하고 라리가로 복귀하면서 시즌을 앞두고 7명의 새로운 선수와 계약했습니다. 최고 이적료는 엘체에서 온 루카스 보예입니다. 그라나다는 2019년 라리가로 승격한 직후 두 시즌 동안 라리가에서 7위와 9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경기 체력 문제로 곤잘로 비야르, 라울 토렌테, 헤수스 발레호가 출전하기 어렵습니다. 안토리오 푸에르타스는 출전 정지 이후 다시 출전이 가능합니다. 로페즈 감독은 지난 경기와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들고올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