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도토리묵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토리는 참나무종류의 열매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예로 부터 흉년에 백성들을 배고픔을 달래주던 구황식품이었으며 최근에는 저열량 식품, 자연식품,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도토리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아콘산은 중금속 해독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토리효능
도토리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수분도 많이 들어있어서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타닌이라고 하는 성분은 우리몸의 지방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르 할때 좋습니다. 도토리묵은 100g당 42kcal의 저열량 식품으로 식단조절이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체중감량에 효과적 입니다.
몸에 해로운 독소 성분에 대해서 해독을 해주는 효능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도토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아콘산이라는 성분으로 하여금 체내 유해한 독소 및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체내에 쌓이는 중금속을 배출하는데도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도토리의 타닌은 당분의 흡수를 억제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당뇨증세가 있으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피가 날때 출혈을 멈추게해 치질, 지혈제로도 사용하고 도토리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자궁을 따뜻하게 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도토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우리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몸의 노화 진행을 늦출수 있기 때문에 노화 예방에 좋습니다. 여성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도토리는 생리통이 심한 여성분들이 섭취하시면 자궁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생리통 완화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
도토리를 껍질을 까서 잘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물에 담가 떫은 맛을 우려냅니다. 앙금과 물이 분리되면 웃물만 따라내고 여러번 거친후 가라앉은 앙금을 잘 말려 가루로 만들어 냅니다. 도토리 가루1과 물6 비율로 잘저어서 끓이다가 색깔이 투명해지면 소금과 식용유를 미량 넣고 고루 저어줍니다. 끈적하게 엉길때 그릇에 부어 식히면 도토리 묵이 완성됩니다.
도토리와 잘맞는 음식궁합
도토리가루를 생강 끓인 물에 풀고 누런설탕으로 맛을 내어 먹으면 설사에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장이 냉해서 온 설사에는 좋고 식중독이나 세균성 설사 초기에는 쓸수 없다고 합니다. 밤중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분들은 도토리묵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토리의 부작용
도토리에는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탄닌은 피로이상으로 많이 복용하게 되면 변비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따듯한 성질을 가진 도토리를 평소 몸에 열이 많다고 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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