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마 vs 엠폴리 창과 방패의 대결

파르마는 엠폴리를 상대로 홈에서 중요한 순위 대결을 펼칩니다. 두 팀 모두 절실히 승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파르마는 지난 8경기에서 7점을 따내며 리그 17위에 올라있습니다. 새롭게 승격한 팀으로 피오렌티나와 무승부, AC밀란을 잡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6경기동안 승리가 없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코모와 원정에서 1대1로 비겼습니다. 앙제-요안 보니의 영리한 백힐 마무리로 승점을 따냈습니다. 

 

엠폴리는 승점 10점으로 11위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러나 로베르토 다베르사의 팀은 최근 나폴리와 라치오에게 패했습니다. 그전에는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괜찮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연패탈출은 물론 원정 승리를 따내고 싶어 합니다. 

 

두 팀은 상대전적에서 파르 마가 엠폴리에 8승 1패로 앞서 있습니다. 두 팀의 마지막 공식 경기는 2019년 3월로 스타디오 카스텔리니에서 3대3으로 비겼습니다. 그러나 두 팀은 그 이후로 상당한 편화를 겪었고 지난 결과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엠폴리는 이번 시즌 향상된 원정 경기력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르마는 순위는 낮지만 이번시즌 27골을 기록하면 승격한 팀 치고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늦은 시간 실점하며 승점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8경기에서 단 5골만 허용하고 있는 엠폴리와 창과 방패에 대결이 될 것입니다. 원정팀은 세리에 4위권 밖에 팀 중 가장 좋은 수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 데드볼 상황에서 세트피스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르마의 데니스 맨과 엠폴리의 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가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코너킥과 프리킥 방어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파르마 감독인 파비오 페키아는 이전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엠폴리 감독 로베르토 다베르사는 그의 전 소속팀과 맞붙게 됩니다. 그는 이전에 파르마의 승격을 이끈 적이 있습니다. 

 

파르마는 센터백 요르단 오소리오가 국가대표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출장이 불가능합니다. 장기 결장자인 알레산드로 치르카티도 여전히 출전할 수 없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풀백인 쿨리발리가 정지에서 복귀해 선발출전 예정입니다. 엠폴리에서는 골키퍼 사무엘레 페레산과 오른쪽 수비수 타이론 에부에히가 부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