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요 대 아틀레티코 라리가 경기프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요 대 아틀레티코 라리가 경기프리뷰 편입니다. 아틸레티코 마드리드는 라요 바예카노를 저지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아요는 23/24 라리가 개막 두경기에서 승점 6점을 얻었고, 아틸레티코 마드리는 지난 번 레알 베티스와의 무승부를 기록하기 전 그라나다를 꺽고 승점 4점을 얻었습니다. 

 

 

라요는 안도니 이라올라가 본머스로 이적하면서 여름 동안 감독을 잃었지만 프란시스코 신임 감독은 이번 시즌 두 경기에서 100% 득점 기록을 자랑하며 완벽한 출발을 했습니다. 알메리아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었고, 지난 번 그라나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승리했습니다. 

 

 

라요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스페인 라리가에서 12위와 11위를 기록했으며, 23/24 시즌 동안 유럽 결승 진출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기복이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 8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으며 최다 이적료로는 레반테의 호르제 데 프루토스를 영입한 것 입니다.

 

 

 

 

라요는 근육 문제가 있는 안드레스 마르틴의 출전에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 프루토스는 최근 합류한 후 측면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이제 잠재적으로 오스카 트레호를 대신 선발될 수 있습니다. 시세와 라울 데 토마스도 변화를 위한 옵션 일 수 있지만 감독은 초반에 좋은 성적을 거뒀을때 선수들을 그대로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주말 레알 베티스와 무득점 무승부를 거둔 후 이번 경기 참가할 예정으로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는 그라나다를 상대로 3대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의 팀은 22/23시즌 전반기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즌 후반기에 유럽 대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최종 3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2위 레알 마드리드보다 1점 뒤진 것으로 챔피언 바르셀로나에는 11점 뒤진 수치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상위 2개의 팀은 무적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틀 도전에 나설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아틸레티코는 올 여름 5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지만 주앙 펠릭스가 이적 마감일 이전에 떠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틀레티코는 2013년 2월 이후 스페인 1부 리그에서 라요를 상대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데,  22/23시즌 시즌 동안 두 팀은 경합을 벌였고 2대1 승리를 따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레이닐도, 호세 히메네스, 코케, 앙헬 코레아가 출전하지 못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닉 카라스코 역시 근육 문제가 의심되는데, 이로 인해 오늘 경기 왼쪽 윙백으로 사무엘 리노가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 펠릭스는 미래를 둘러싼 여러 추측들로 출전할 가능성이 낮으면 데파이와 그리즈만이 선발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