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SU7 EV 세단에 흥미로운 HyperOS 기능 제공

 

-샤오미는 스마트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EV 세단용 HyperOS를 개발했습니다. 
-HyperOS는 외부 및 내부 환경을 인식합니다. 스마트폰, 홈 기기, 기기에 연결하여 원활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큰 화면에서 휴대폰 앱을 사용하고, 화상 통화에 참여하고, 멀티 태스킹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HyperOS 

 

Xiaomi는 최근 회사의 SU7 전기 세단에 전력을 공급할 EV 기술 스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중국 거대 기업은 Xiaomi 자동차의 EV 경험의 최전선이 될 지능형 AI 기반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샤오미 SU7의 우수한 서류상 사양과 함께, 회사는 인간, 자동차, 홈 장치 간의 인간 중심 상호 작용을 위해 자동차용 HyperOS도 발표했습니다. 

 

자동차 중심의 Hyper OS 경험은 모든장치 및 전기 자동차를 상호 연결하여 완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샤오미 SU7 EV 세단의 HyperOS 기능에 대한 모든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AI 기반 지능형 운전 경험 

Xiaomi의 CEO는 HyperOS가 포괄적인 리팩토링, 상호연결성, 사전 예방적 인텔리전스, 엔드투엔드 보안 및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5가지 주요 기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일반적으로 고급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한 경험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연결된 경험을 달성하기 위해 샤오미는 자체 기술 스택을 개발했습니다. 

 

 

정확하고 지능적인 인식으로 자율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Xiaomi Pilot을 구축했습니다. 이 회사는 AI, 하드웨어, 데이터 엔진, 장면 감지 및 기타 여러 시스템을 사용하여 연결된 초지능형 EV를 구축합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Xiaomi SU7에는 LIDAR, 고화질 카메라, mmWave 레이더, 초음파 레이더, 자이로스코프, GNSS 및 고성능 컴퓨팅 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I분야에서 xiaomi는 운동 행동을  예측하고 실시간 AI 도로 모델링을 수행하며 환경 모델링을 구현하는 등 엔드투엔드 감지 및 의사결정 AI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스마트 주차, 스마트 드라이빙, 지능형 안전, 스마트 상호작용도 지원합니다. 그 외에도 데이터 엔진은 섀도우 모드, 4D 진실 데이터 시스템 및 슈퍼 컴퓨팅 훈련 클러스터로 구성됩니다. 

 

HyperOS Xiaimi EV의 스마트 캐빈을 강화하다 

이 모든 것이 결합되어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면에는 16.1인치의 거대한 3k 화면을 탑재하고 후면에는 샤오미 태블릿이나 아이패드를 장착할 수 있다. 말할 것도 없이, 가혹한 햇빛속에서도 매우 밝은 상태를 유지하는 대형 56인치 HU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SU7 EV 자동차는 Snapdragon 8295 자동차 칩셋으로 구동됩니다. 

 

HyperOS는 외부 및 객실 환경과 동기화 됩니다. 예를 들어  밖에 비가 오면 화면에 빗방울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화면이 어두워집니다. UI는 쉽게 이동하고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위젯과 같은 앱을 사용합니다. 지도, 음악, 공간 환경과 같은 주요 앱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며 쉽게 멀티태스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