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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예방법 알아보기

by 지후니니 201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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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등 여러가지 질환이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가르킵니다. 서구적 식단과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 기름지고 높은 열량을 가진 식품을 많이 섭취하며 또한 콜라, 초콜릿 등의 군것질로 인해서 몸이 불어나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보니 대사증후군에 쉽게 노출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식습관이 어린 나이부터 지속되어지다보니 소아비만을 부르기 쉽고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이 되기 쉬워집니다. 우리나라의 30대 이상 성인 가운데에서도 1명 이상은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대사증후군은 금식 후 채혈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질 검사와 혈당 검사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외에도 다음의 5가지 기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 허릳둘레가 남자는 90cm, 여자는 80cm 이상 둘째, 혈액 내 중성지방 150mg/dl이상 셋째, 공복혈당 100mg/dl이상, 넷째 혈압 130/85mmHg이상, 다섯째 HDL콜레스테롤 남자는 40mg/dl,여자는 50mg/dl이하, 이 다섯가지 증상들은 기본적으로 대사가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는 경우들을 가리키는 지표입니다. 고지혈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 관상동맥경화증의 중요 원인이 라는 것은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은 관련된 지단백의 성격 및 밀도에 따라 그역할에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보다 혈중 중성지방의 상승과 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의 저하가 심혈관질환에 있어 더 중요한 인자가 됩니다. 이를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의 발병을 증가시킵니다. 대사증후군 환자의 고혈압은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군에서는 고혈압이 발생하기전에 이미 인슐린이 증가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혈압은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발현하는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이 생긴다면 우리몸에 생길수 있는 성인병들이 다양하게 생겨 결국 합병증 등 다양한 질환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대사증후군 원인을 예방할수 있는 좋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대사증후군 원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칼로리 음식섭취를 줄이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늘릴 수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사증후군에 좋은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생선입니다. 생선에 들어있는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을 낮추고, 혈전 위험을 감소시켜줍니다. 또 생선을 먹으면 일반 육류를 섭취하는 것에 비해 콜레스테롤 섭치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대사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일주일에 최소한 2번 이상 생선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현미밥입니다. 내장 지방과 뱃살을 잡아 주는데 효과적인 현미입니다. 현미는 최소한 12시간 이상 불려주시고 밥에 강황 가루 한스푼을 넣어 저어주면 바이 보다 찰기 있게 완성됩니다. 세번째는 해조류입니다. 김이나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대사증후군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는 단백질이나 비타민, 철 그리고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네번째는 아보카도 입니다. 아보카도는 과실 중에서 영양가가 가장 높아 숲의 버터, 숲의 햄이라고 불립니다. 또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자료에 의하면 아보카도는 비타민 11종, 미네랄 14종, 지방 16%를 보함하고 있고, 지방의 80% 리롤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올레산은 세포에서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환자에게 추천하는 과일입니다. 다섯번째로 양파입니다. 양파에는 혈액 속 유해물질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성분이 들어있으며 퀘세틴 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체지방 혈전을 분해하여 배출하는 음식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자체를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치료를 시작하면서 투약을 하게되면 다른 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도 꾸준하게 해주시는 것도 중요하고 육류와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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